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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출연진 및 영화정보, 줄거리, 후기 및 평점

by 미하씨 2023. 12. 20.

 

1.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출연진 및 영화정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2023년 12월 20일 개봉한 관람등급 12세 관람가의 대한민국 액션, 드라마 장르의 영화입니다. 2022년 11월 16일 개봉한 영화' 한산 리덕스', 2022년 7월 27일 개봉한 '한산: 용의출현'을 제작한 김한민 감독의 작품으로 개봉 당일부터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12월 20일 오전 7시 기준 사전 예매량 32만장 이상을 기록하며 전체 영화 예매울 1위를 차지하며 영화 '명량'과 '한산: 용의 출현' 까지 전편을 뛰어넘는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 신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미 개봉 전 5일동안 가파른 예매량 상승세를 보여주었던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뜨거운 입소문으로 시사회를 통해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있으며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영화입니다. 출연진으로는 김윤석 배우님이 '이순신' 장군 역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이순신과 함게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인물인 '시마즈', '진린', '등자룡' 역으로 배우 백윤식님과 정재영님 그리고 허준호 님이 맡았습니다. 김한민 감독은 영화 '명량'을 시작으로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하나의 시리즈로 세명의 주인공을 캐스팅하면서 획기적인 영화를 완성해 낸 것입니다.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관련하여 실질적으로 불가능해 보인다는 업계의 의견 속에서도 세명의 이순신을 주인공으로 완성도가 높은 영화제작을 성공한 것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명도 빠지지 않고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그런 이순신장군의 마지막 전투가 바로 노량해전인만큼 이 영화에서는 노량해전에서 장렬하게 전사한 이순신의 모든것을 그렸으며, 이순신 장군의 죽음을 담아낸 이순신 3부작의 종결판 입니다.

2.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줄거리

1597년 12월. 임진 왜란 발발로 부터 7년 후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이순신은 적의 수장이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고 난 이후 왜군들의 퇴각 소식을 듣게 됩니다. 이순신 장군은 남아있는 왜군들을 섬멸하는 것이 전쟁을 바르게 끝내는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자신의 군사들과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퇴각로를 막고 왜군들을 섬멸하기로 합니다. 그러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의 도독 진린이 왜군에게 퇴각로를 열어주려고 하고, 왜군의 수장인 시마즈의 살마군 까지 퇴각을 돕기로 나섭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이순신 장군은 왜군의 섬멸을 포기하지 않고 이순신과 그의 동료들은 왜군의 섬멸을 위해 끝까지 투쟁하게 됩니다.

3.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후기 및 평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 당일인 12월 20일 오후1시25분 기준 네이버 평점10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관객수 2.9만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22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4개관을 시작으로 순차 확대 개봉을 예정하고 있으며, 이와 함게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내년 1월 4일 개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김한민 감독은 역사속 한 페이지에 다가가 이순신 장군의 전설적인 마지막 전투를 스크린에 되살려냈다고 말했습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 프로젝트의 마지막 영화입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전작들과는 다르게 이순신 장군의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이 담겨 있습니다. 영화'노량: 죽음의 바다'는 '명량'과 '한산:용의 출현'의 김한민 감독이 지난 10년동안 구상하고 실현해온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영화사상 처음으로 시도가 되었던 프로젝트 인 것입니다. 개봉 된 모든 시리즈는 모두 완성도가 높았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동아시아 최대 해상전투로 꼽히는 노량해전을 다루어야 했기 때문에 여수에 실제 크기의 세트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의 감동을 고스한히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선물하고 싶다던 김한민 감독의 말처럼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 왜란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친 모든 이들을 비춰주었고, 깊고 풍부한 감동을 전달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