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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뉴문' 정보 및 출연진, 줄거리, 후기 및 평점

by 미하씨 2024. 1. 4.

 

1. 영화 '뉴문' 정보 및 출연진

영화 '뉴문'은 2009년 12월 2일날 개봉한 판타지 장르의 영화로, 전작인 영화 '트와일라잇'의 후속작품 입니다. 영화 '누문'은 스테프니 메이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전편 감독인 캐서린 하드웍에서 크리스 웨이츠로 감독이 교체되었습니다. 출연진으로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테일러 로트너 등이 전편에 이어 출연합니다. 뱀파이어인 에드워드는 인간인 벨라가 자신때문에 위험해졌다고 생각하고 냉정하게 이별을 선언하며 벨라의 곁을 떠납니다. 에드워드와의 이별 후 참을 수 없는 고통에 몸부림 치던 벨라의 곁에 있는 것은 그녀의 오래된 친구인 제이콥. 그러나 제이콥 역시 머리를 짧게 자르고 또래 부족 청년들과 어울리는 모습에 벨라는 또다시 상처를 받게 됩니다. 벨라와 에드워드, 그리고 제이콥은 앞으로 어떤 관계를 보여주게 될까요..

2. 영화 '뉴문' 줄거리

벨라는 열 여덟 번째 생일을 맞아 에드워드 가족의 집에서 생일파티를 합니다. 에드워드의 집에서 생일파티를 하고 생일선물을 열 때 재스퍼는 벨라를 공격하려고 합니다. 때문에 에드워드는 더이상 벨라를 위험하게 하고 싶지 않아 벨라와의 관계를 끝내기로 합니다. 에드워드와 이별하고 난 후 쉽게 잠들수 없고 악몽에 시달리며 괴로워하는 벨라를 보는 찰리는 벨라를 어머니와 함께 살게하기로 결정합니다. 찰리의 말에 벨라는 포크스 주변에 있는 다른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고, 벨라는 제이콥을 만납니다. 벨라와 함께 영화를 보고 난 후 갑자기 고열에 시달리게 되는 제이콥. 제이콥은 뱀파이어와 적대관계인 늑대인간으로써 벨라와 에드워드를 떼어놓고 싶어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벨라는 자신이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에드워드의 환영을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되고 바닷가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위험한 행동을 합니다. 벨라는 제이콥에의해 구출되지만, 벨라가 자살시도를 한 것이라고 의심한 앨리스는 볼투리가를 찾아간 에드워드가 있는 이탈리아로 벨라를 안내하게 됩니다. 한편 벨라가 자살을 했다고 생각한 에드워드는 볼투리가를 찾아갑니다. 벨라와 에드워드는 결국 재회하고 포크스로 돌아가 다시는 헤어지지 않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3. 영화 '뉴문' 후기 및 평점

영화 '뉴문'은 2008년도에 개봉한 영화 '트와일라잇의' 두 번째 후속편 이야기 입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테프니 메이어의 소설이기도 한 '트와일라잇'은 인간인 벨라와 뱀파이어인 에드워드의 사랑이야기 입니다. 전체적으로 뱀파이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과 뱀파이어사이의 불가능한 사랑을 주제로 한 멜로 드라마로 '뉴문'에서 에드워드는 벨라를 위해 해어지는 선택을 하게 되고 벨라는 이러한 에드워드의 선택에 힘들어하고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영화 '뉴문'은 개봉한지 일주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12월 7일에는 누적관객 98만445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습니다. 영화 '뉴문'은 개봉 첫 주 1억 4070만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박스오피스 기록을 새롭게 썼습니다. 뉴문은 현재 네이버 평점 6.59점을 받고 있으며 누적관객 수 193만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벨라가 이탈리아에 에드워드를 찾으로 갔을 때 볼투리가의 지도자인 아로가 특히 벨라에가 관심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었는데요. 바라보기만 해도 고통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능력이 통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놀라게 됩니다. 이 장면에서 벨라도 어떤 능력이 있구나 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앨리스는 결국 벨라가 뱀파이어가 될 것이라는 미래를 보게되고, 벨라와 에드워드는 포크스로 돌아고면서 막을 내립니다. 전작이 뱀파이어와 인간의 만남이었다면 두번째 후속작인 '뉴문'은 인간인 벨라를 위험한 상황에 두고 싶지 않은 뱀파이어 에드워드가 서로 헤어짐을 결심하면서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하며 결국은 서로가 없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깨닫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다음 후속작에서 벨라는 뱀파이어가 될 것인지. 그리고 늑대인간인 제이콥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이상 영화 '뉴문'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