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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 정보 및 출연진, 줄거리, 평점 및 후기

by 미하씨 2024. 1. 12.

1. 영화 '외계+인 2부' 정보 및 출연진

영화 '외계+인 2부'가 2024년 1월 10일 개봉되었습니다. 개봉 당일인 10일 '외계+인 2부'는 오전 예매율 42.1%를 달리고 있으며 예매량 11만을 넘기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1년 여름에 개봉했던 '외계+인 1부'의 후속편으로 영화 '범죄의 재구성'과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의 작품으로 출연진으로는 '무륵'역의 류준열 배우, '썬더'역의 김우빈 배우, '흑설과 청운' 두 신선 역의 염정아 배우와 조우진 배우, 그리고 여주인공인 '이안'역의 김태리 배우 등이 출연합니다. 전 편인 '외계+인 1부'의 뒤를 이어 탈옥한 외계인 죄수들이 맞서 하바의 폭발을 막고 지구인들을 구하기 위해 과거로 돌아간 이안과 썬더가 과거에서 현대로 돌아오면서 탈옥한 외계인 죄수들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시사회를 통해 먼저 공개된 '외계+인 2부'는 지루할 틈 없는 전개와 전편에서 던져 놓은 떡밥들을 풀어나가며 호평을 이어나갔고, 기존에 등장했던 인물들 외에 새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활약으로 지루할 틈 없는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외계+인' 시리즈는 고려시대 도사들과 현대 외계인들이 만나는 다소 생소하고 독특한 소재로 개봉 전 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던 영화입니다. 1부가 다소 산만한 전개 등으로 관객들의 호불호가 나뉘면서 손익분기점에 한참 못미치는 성적을 기록하였으나 2부에서는 사전 예매율 42%를 보여주며 새로운 흥행 기록을 쓸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2. 영화 '외계+인 2부' 줄거리

탈옥한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으려다 과거에 갇혀버린 이안과 썬더. 그들은 우여곡절 끝에 시간의 문을 열 수 있는 신검을 되찾게 됩니다. 한편 이안이 위험에 처할 때 마다 도움을 주었던 무륵은 자신의 몸속에서 느껴지는 이상한 존재를 느끼며 혼란을 느끼게 됩니다. 삼각산의 두 신선인 흑설과 청운은 그런 무륵의 몸속에 요괴가 있다고 의심하게되고, 신검을 빼앗아 자신의 눈을 뜨게 하려는 맹인 검액인 능파, 신검을 차지하려는 자장까지 이안과 무륵을 쫒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과거의 시대에서 신검쟁탈전이 일어나는 동안 현대에서는 탈옥한 외계인 죄수 설계자가 폭발시킨 하바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게 됩니다. 우연히 외계인을 보게 된 민개인은 이 사건을 파해치기 시작하고, 아직 다 폭발하지 않은 하바가 모두 폭발하기 까지 남은 시간은 48분 뿐입니다. 시간의 문을 열고 다시 현대시대로 돌아오게 된 썬더와 무륵, 이안, 그리고 두 신선들. 드디어 모든 펴즐들이 맞춰지기 시작하고, 비밀이 밝혀집니다.

3. 영화 '외계+인 2부' 평점 및 후기

영화 '외계+인 2부'는 개봉 되기 전 시사회를 통해 이미 호평을 받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전작이 다소 아쉽게 마무리 된 것에 이어 후속작인 2부는 다채로운 캐릭터들로 지루할 틈 없이 영화가 진행되어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미리 접한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졌습니다. 하바의 폭발을 막고자 과거에서 현재로 돌아오게 되는 이안과 썬더, 그리고 도사들의 이야기가 영화의 재미를 더했으며, 눈이 즐거운 액션씬으로 상영시간 내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시사회를 통해 미리 영화를 관람했던 관객들은 생각지도 못한 반전으로 영화의 재미를 더했으며, 각 인물들 하나하나가 중요한 캐릭터임이 2부에서 나타나면서 관람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평을 남겼습니다. 특히나 2부에서는 1부에서 던져진 떡밥들이 회수되면서 관객들에게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간과 외계인과의 만남, 그리고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시간여행 등 신선한 주제와 배경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할 영화 '외계+인 2부'는 전편을 보지 않아도 즐겁게 즐길 수 있으며, 2부의 흥행을 예견하며 각종 OTT플랫폼에서 '외계+인 1부'가 역주행 중이라고 합니다. 개봉 전일인 9일 영화 '외계+인 2부'의 사전 예매율은 42%를 넘기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수 있을 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