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 '위시' 정보 및 출연진, 줄거리, 후기 및 평점

by 미하씨 2024. 1. 11.

 

1. 영화 '위시' 정보 및 출연진

영화 '위시'는 2024년 1월 3일 개봉한 디즈니 100주년 애니매이션으로 개봉 후 일주일동안 박스오피스의 정상을 지킬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입니다. 감독은 크리스 벅 감독으로 각본가 출신인 제니퍼 리와 함께 겨울왕국의 시리즈를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주연배우로는 '아샤'의 목소리를 연기한 아리아나 데보스, '메그니피코 왕'의 목소리를 연기한 크리스 파인등이 있습니다. 영화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소녀 아야사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입니다. 영화 '위시'는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고, 매출액 점유율의 41.8%를 기록하였습니다. 영화 '위시'의 감독은 청소년기에 맞닥들여지는 대립과 상충, 변화에 대해 경험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경험을 해본 관객들이 삶에 도전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주고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영화 '위시'의 주인공인 아샤는 본인의 삶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잘 인식하고 있으며,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며 직접 문제를 해결하는 당찬 소녀입니다. 

2. 영화 '위시' 줄거리

소원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차고 총명한 소녀 아샤. 로사스에서는 매년 <소원성취식>이라는 파티가 열립니다. 아샤는 올해로 100세 생일을 맞는 할아버지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로사스 왕국으로 향하게 되는데, 그 곳에는 사람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매그니피코 왕이 살고 있습니다. 아샤는 매그니피코 왕을 찾아가게 되고, 비밀서재에서 수 많은 사람들의 소원 구슬을 보게 됩니다. 그 중 할아버지의 소원구슬을 발견하게 된 아샤는 할아버지의 소원을 들어줄 수 없다는 왕의 말에 할아버지의 소원을 다시 돌려달라고 청하지만 오히려 왕의 분노를 사게 됩니다. 이러한 일들로 마음이 무거워진 아샤는 하늘의 별을 보며 아빠와 함게 소원을 빌던 추억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 때 하늘에서 별의 정령이 내려오게 됩니다. 한편 매그니피코 왕은 자신이 보관하고 있는 소원들을 깨트리며 금지된 마법책을 펼치게 됩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별의 정령과 귀여운 염소 친구인 발렌티노와 함께 아샤는 매그니피코 왕 에게 맞서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3. 영화 '위시' 후기 및 평점

영화 '위시'는 개봉 7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누적 관객수 71만명을 기록, 관람객 평점 7.36점을 받고 있습니다.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소녀 아샤는 한 사람의 진심어린 소원과 용기의 힘을 보여주는 케릭터입니다. 디즈니 주인공들이 그랫듯 아샤 역시 스스로 자신의 꿈을 성취하고, 자신이 나아가야할 길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디즈니 케릭터들은 특히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자신이 스스로 실현해 내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늘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던 작던 작은 소망 하나 쯤은 하나씩 가슴속에 품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여건들이나 상황들을 지켜보다보면 그저 가슴속에 품고만 살아가게 되고, 점점 내가 어떠한 것을 원하고 어떤 것을 위해 해 살고 있는지를 잊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비록 아이들이 보기 좋은 애니메이션 영화라고 해도 영화 '위시'는 성인이 보기에도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늦기 전에 자신이 바라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자신이 쫒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되세기면서 가슴속에 품고 있는 꿈을 적극적으로 다시한번 쫒아가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있던, 내가 누구이던지 간에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며 어려운 난관에도 포기하지 않고 맞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되돌아 보게 하는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지루할 틈 없이 전개되어지는 당찬 소녀 아샤의 이야기. 러닝타임 95분동안 한 사람의 진심어린 소원과 용기가 만들어내는 놀라운 일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위시'의 후기였습니다.